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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단어가 모여, 한 가지 정돈된 생각이나 느낌 • 감정 등을 나타내는 한 줄거리의 말을 문장이라고 한다. 문장을 글로 나타낼 때는 반드시 대문자로 시작하며, 문장의 끝에는 마침표 〈 . 〉 또는 느낌표 〈 ! 〉, 물음표 〈 ? 〉를 붙인다.
#1 주부와 술부의 구성
◆ 일반적으로 문장은 그 주제가 되는 부분 「…가, …은」 과 주제를 서술하는 부분 「.…하다. …이다」 로 이루어지며, 전자를 주부 〈 Subject 〉라 하고, 후자를 술부 〈 Predicate 〉라고 한다. | ||
주부 | 술부 | |
⒜ | John | smiled. |
⒝ | Traveling around the world | would be very educational. |
◆ 주부와 술부가 각각 여러 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, 주부의 중심이 되는 명사 또는 명사상당어구를 주어라고 한다. 또, 술부의 중심이 되는 어구를 술어동사 또는 동사라고 한다. | ||
⒜ | The telephone on my desk | rang persistently and loudly. |
⒝ | George and Karl | are good friends. |
⒞ | The picture of the accident | makes me sick. |
① | ⒜, ⒞의 주부 안의 on my desk, of the accident는 주어를 한정하는 수식어. 〈 관사도 수식어 〉이다. 술부에서는 rang, are, makes 가 각각 술어 동사이다. | |
② | 술어 동사의 종류에 따라서 이어지는 단어와 구는 부사적 수식어 〈 구 〉 · 보어 · 목적어의 역할을 한다. ⒜에서는 persistently, loudly가 부사적 수식어이고, ⒝에서는 friends가 〈 주격보어 〉, ⒞에서는 me가 목적어, sick이 〈 목적격보어 〉이다. |
#2 주부와 술부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문장
◆ 〈 주부+술부 〉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문장 | |||
① | 명령문 : 명령문에서는 주어 You를 생략하는 것이 보통이다. | ||
Wait a minute! 잠깐만 기다려라 ! |
② | 〈 주어 〉나 〈 주어+동사 〉의 생략 - 구어적 | ||
〈 I am 〉 Sorry I won′t be there. 미안하지만 전 그 곳에 안 가겠어요. 〈 It 〉 Doesn′t matter. 문제가 안 됩니다. 〈 It is 〉 Nice to meet you. 만나서 반갑습니다. 〈 Do you 〉 Want a drink? 한잔 하겠소? What a pity 〈 it is 〉! 정말 안됐습니다 ! |
③ | 감정 표현 혹은 호격 | ||
Oh, my God! 어머나, 깜짝이야 ! Mamma! 엄마 ! |
④ | 앞의 발언에 대한 응답이나, 상황에 따라 일정하게 쓰이는 표현 : 무엇이 생략되었는지는 그 때의 상황이나 전후 관계로 알 수 있다. | ||
Would you like to smoke? - Smoke? I never do. 「담배 피우시겠습니까?」 「담배 피우라고요? 저는 전혀 안 피웁니다.」 Thanks - Not at all. 「고맙습니다.」 「천만에요.」 Meaning what? 무슨 뜻이지요? |
⑤ | 격언 | ||
Out of sight, out of mind. 보지 않으면 마음도 멀어진다. First come, first served. 선착순. 〔빠른 사람이 장땡이다.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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